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ambit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Blasting(블래스팅, Daniel Kudrin, 다니엘 쿠드린) ==== [[파일:Blasting_Gambit_Spring_2018.png|width=350]] 라트비아 국적의 원딜러이다. 2016년 IEM 때 베가 스쿼드론의 원딜러였던 적이 있으나 이때는 기량이 부족해 정글러였던 잔자라의 캐리에 의존하던 팀원이었다. 그리고 스프링 시즌 버투스 프로의 주전 원딜러가 되었고,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우승했다. 그리고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는 정글과 서폿이 부각되었으나 기량이 좋다고 할 수 없던 블라스팅에게 갑자기 캐리력이란게 생겼다. 그러나 본인의 Lyon전 탐욕 점멸을 포함해 다른 포지션에서도 여기저기서 종종 터지는 스로잉으로 인해 그렇게까지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서머 시즌에 갬빗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스테조스, 프록스, 키라 등의 쟁쟁한 멤버들이 있는 시점에서 구멍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으나, MSI때의 좋았던 모습만 그대로 옮겨와서 갬빗에서 활동하는 중이다. 결승에서 트타로 3세트에서 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경기가 불리한 상황, 한타에서 갑자기 적진 한가운데로 앞대시하면서 잘리거나 한타 포지션이 정말 안좋아서 계속 팀의 한타 패배로 직결됐고 마지막 한타에서 리크릿이 백도어를 하고 있었고 바론을 먹은 상태에서 반피도 안 남은 체력으로 리치의 케인을 잡으려고 앞 점프를 했으나 죽고 백도어로 경기가 끝났다. 본진은 쌍둥이 타위가 없었고 그냥 안전한 곳으로 뒷점프한 후 강화 귀환으로 리크릿을 잡고 나머지 팀원들은 m19진영으로 갔으면 역전이 될수도 있던 상황이라 아쉬운 판단이 되었다. 4세트에 팀의 미드가 카르마에 항로에 구원까지 가면서 본인혼자 딜 해야하는 상황에서 계속 빅토르 중력장 레이저 콤보를 맞거나 잔나의 돌풍자야의 조건부 스턴에 맞으면서 그대로 폭사하는 상황이 반복 되면서 유리했던 경기가 이상해지고 계속되는 폭사로 살고싶었는지 스태틱을 바꾸기 까지 했는데 그게 상대 한타 조합(자르반, 뽀삐, 빅토르, 자야, 잔나)과 결승전 당시 본인의 포지션 때문에[* 다이아몬드프록스가 그라가스 궁으로 토스하면 트타 궁으로 방생하거나, 상대 cc기를 그대로 맞는 등.] 효과를 전혀 볼 수 없었던 몰락한 왕의 검이었다. 이후 대치 구도에서도 아이템을 바꾼 보람도 없이 빅토르의 중력장 레이저 콤보나 다른 cc 콤보에 아군의 모든 생존 스킬 cc기 본인의 아이템 패시브 효과까지 쓰이면서 생존하지만, 트타를 물기 위해 들어오는 뽀삐와 자르반을 치명타가 정말 안 터지면서 녹이지를 못하고, 어찌어찌 탱커진에게서 도망쳐도 탱커진 뒤에 있던 빅토르와 자야를 견제할 수 있는 스킬이 전무한 상황에서 위에 적혀 있던 콤보를 다시 한번 맞으면서 죽는 걸 반복하고 결국 졌다. 승승패패패 당하면서 역적이 되나 했지만 5세트에서 팀이 상대방을 박살내면서 우승한다. 전체적으로 이 선수는 순간순간의 메카닉은 와일드카드 원딜러들 중에서도 썩 탁월한 선수가 아니지만 뛰어난 위치 선정과 시야 등을 통해 한타를 캐리하는 타입에 가깝다. 페네르바체의 패든과 비슷한 편.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리크릿-빈센트베가 같은 강력한 라인전을 가진 봇 듀오 상대로 일방적으로 압박당하면서 자신감을 잃거나, 연이어 상대의 너무 날카로운 이니시에 감각을 잃으면 장점이 사라질 위험도 있다. LCL 내에서 이야기하자면 M19의 VincentVega가 전 베가 스쿼드론 원딜러인 Lex의 상위 호환에 가까운 메카닉 기반 원딜러라면 이 선수는 롤드컵 8강 원딜러~~2017 LCL 승강전 개근 원딜러~~ aMiracle의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는 한타형 원딜러다. 그러나 어쨌든 탑포변한 스테호스보다 더할 정도로 롤드컵이 걱정되는 것은 사실인데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리즈시절 스니키 같은 모습이 되는 것이고 상위리그~~상위리가~~ 출신 팀들의 강력함에 적응하지 못하고 망하면 [[INTZ]]의 micaO처럼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롤드컵은 아무리 중국 탑 2 원딜러 미스틱과 와체원 화이트로터스를 상대했다지만 망했다. 화이트로터스, 패든, 앱솔루트 등 기대받던 변방의 원딜러들이 다들 실력을 보여줄 동안 혼자만 작년의 어미라클은 고사하고 마이카오 이하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이 2018 스프링 시즌에도 그대로 이어져 정규 시즌 마지막 주에 강판당했다. 빈센트베가나 기타 LCL 원딜러들 상대로 경기내용도 만족스럽지가 못했고, 무엇보다 RoX의 99년생 벨라루스인 원딜러 Gadget 상대로 밀린 것이 치명적인 영향을 준 것 같다. MSI 로스터에도 들지 못한 것을 보면 방출 수순이다. 어쨌든 비교했던 원딜러들과 다시 냉정하게 비교하면 패든의 경우 메카닉이 확실히 딱 2%가 아쉽지만 기복이 없이 안정적이고 마이카오는 기복이 심하지만 메카닉과 한타 감각은 나쁘지 않아 폭발력을 보여줄 때는 제대로 보여준다. 반면 블래스팅은 메카닉 약세도 명백한데 기복도 있는 원딜러이기에 좋게 평가할 수가 없는 것이다. 북미 LCS로 비유하면 패든은 알텍, 마이카오가 스틱세이라면 블래스팅은 요즘 한창 까이는 스니키 급이라는 소리인데, 이를 중요한 순간마다 간신히 어떻게든 만회하는 스니키 특유의 관록도 느껴지지 않는다. 아마 LCL 중하위 팀에서의 경쟁력은 여전하지만 상위 팀에서 뛰기는 어려울 듯하다. 다르게 생각하면 2017년에 플레이-인 경기를 보았다 하면 Lyon의 Whitelotus를 제외한 대부분의 원딜들이 한국 팬들 눈을 갱킹해대던 것과 달리 2018년 급격하게 수준 향상이 이루어지는 중이고, Blasting은 여기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 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